美, 유명 한인 태권도 관장 ‘10대 성관계’ 구속_베타 아드레날린 차단제_krvip

미국 애틀랜타에서 유명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관장이 10대 소녀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애틀랜타저널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애틀랜타 북서부 마리에타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S태권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심 모씨가 최근 미성년자 성관계와 아동 유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심씨는 보석 없이 현재 구치소에 구금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씨는 3년 전 자신의 도장에 다니던 14세 여학생과 성행위를 한 뒤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이며 부모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