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지역 적대 활동 4,610건…자이툰 전무” _내기에서 이기는 매력_krvip

“이라크 지역 적대 활동 4,610건…자이툰 전무” _도박 문신_krvip

지난 9월과 10월 사이에 이라크 전역에서 4천 5백 건이 넘는 무장세력의 적대활동이 있었지만 자이툰부대를 겨냥한 위협은 한 건도 없었다고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한국정책방송 KTV의 프로그램인 '정찬용의 정책포커스'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현재 자이툰부대가 담당하고 있는 아르빌지역의 치안 상황은 이라크의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이어 자이툰부대 감축과 관련해서는, "아르빌지역의 안정화 추세와 쿠르드 지방정부나 주민들과의 유대 강화 수준 등을 감안해 치안유지 지원과 인도적 지원 등의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감축 가능한 병력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