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내각, 아프간 주둔 1년 연장 승인 _금요일에 브라질이 승리하는 경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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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각은 독일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둔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빌헬름 독일 정부 대변인은 다음달 13일로 만료되는 독일군 병력의 아프간 주둔 시한을 내년 10월까지 연장하기로 내각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빌헬름 대변인은 아프간 주둔 독일군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수도 카불과 아프간 북부 지역에 주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은 현재 아프간 북동부에 3천 명의 병력을 주둔시켜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이끄는 국제안보지원군의 일원으로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내각은 아프간 주둔군 규모를 3천 500명으로까지 늘리는 방안과 토네이도 정찰기 부대의 활동은 승인했지만 병력을 남부로 이동 배치하는 방안은 유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