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내산 소갈비탕·낙지 등 추가 배식” _플로트 포커 개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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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우농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국내산 소 갈비탕을 장병들에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병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낙지와 돼지갈비찜 등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 갈비탕은 해마다 고기소 4회, 한우 1회 씩으로 한 번에 150g씩 급식되며, 연간 2회 제공되는 낙지 역시 국내산으로 한 번에 60g씩 공급됩니다. 돼지갈비찜의 경우 가공품으로 연 2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장병들이 선호하는 참치와 햄, 만두와 김 등 13개 품목에 대해서도 급식량을 늘리고 비누와 면도기 등 개인 일용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을 중지하는 대신 구매 비용을 개인 월급 계좌로 입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