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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야전군사령부가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1박 2일간 '2017년 통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화천 전방에서는 2군단이 K-9 자주포 사격 등으로 거점을 방어하는 훈련을 했다. 강릉 일대 해변에서는 8군단이 전차 13대, 105mm 견인포 6문 등 타격 자산을 투입해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 강원도 인제 지역에서는 3군단이 적 도발을 상정해 적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포 사격 훈련을 했다.

밤새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전시를 대비해 야전군 전 장병이 전투 준비와 출동 태세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통일훈련은 제1 야전군사령부의 별칭인 '통일대'에서 명칭을 따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