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반란 여파로 러 고위 장교 10여명 줄줄이 구속·해임”_도박에 관한 성경 본문_krvip

“프리고진 반란 여파로 러 고위 장교 10여명 줄줄이 구속·해임”_베타노 농구_krvip

용병단 반란 여파로 러시아군 장성이 줄줄이 숙청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4일 무장 반란을 일으킨 뒤 구속돼 조사받은 고위 장교는 최소 13명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습니다.

숙청 대상에 오른 대표적 인사는 러시아군의 2인자인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며 모스크바에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현재로서는 범죄 혐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