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 가상박물관 주도 _미미 다키 카지노_krvip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산하 중요 문화프로젝트인 '가상박물관(VCM.Virtual Collection of Masterpieces)' 사업의 아시아 대표 박물관 지위를 확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5-16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가상박물관 운영이사회 정기회의에서 이사회 공식 가입과 아시아 대표 박물관(Asian Lead Partner) 지위를 확보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ASEM 회원국 박물관협의체인 아시아유럽박물관네트워크(ASEMUS. ASEM Museums)의 가상박물관 프로젝트는 아시아 32개, 유럽 36개 박물관이 참여, 소장유물 정보와 영상자료를 등재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 포털인 'e뮤지엄'(www.emuseum.go.kr)의 개편을 최근 완료해 2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