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참가 의원 술집 여사장 희롱 _대량 이득을 위한 간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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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 나섰던 야당의원이 국감을 마친 뒤 피감 기관 간부들과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술집 여사장을 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여성회는 어제 밤 11시 반쯤 대구시내 한 호텔 지하 술집에서 한 야당의원이 대구지검 간부검사들과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술집 여사장을 심하게 희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법사위 소속인 해당 의원은 어제 낮 대구지검 등에 대한 국감을 마친 뒤 검찰 간부들과 술을 마셨으나 여종업원을 희롱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