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측근 정보 유출 어윤대 前 회장 경징계_지능형 에이전트 포커 게임_krvip

금융감독원은 직속 임원의 경영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에게 경징계에 해당하는 '주의적 경고' 상당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어윤대 전 회장의 측근인 박동창 전 KB지주 부사장이 올 초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막기 위해 경영 정보를 미국계 회사에 넘겨 금융지주회사법을 어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금감원은 유출 당사자인 박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감봉 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