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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이미자 등 원로 가수부터 이문세, 김건모 등 중견 가수까지 2백여명의 가수가 모여 한국가수권리찾기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약칭 한가협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2층 강당에서 선포식과 공청회,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가협은 또 저작권과 온라인 음원에 대한 인식 부족, 가수들의 심각한 노후복지 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대표는 가수 윤형주가 맡고 있으며 최희준ㆍ남진씨 등 12명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