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방송통신대 학위 수여식 참석 _포커 하우스 워 바_krvip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졸업생과 가족 등을 격려했습니다. 권 여사는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 꿈과 의지로 결실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항상 곁에서 용기를 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가족들도 영광스런 성취의 절반을 일궜다며 축하했습니다. 권 여사는 또 이제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실력을 갖췄느냐가 성공의 열쇠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배움에는 시효가 없고 학습은 일상화돼야 한다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