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모 참여 한·미·일 해상훈련 태풍으로 연기_집에서 돈을 버는 사업_krvip

美 항모 참여 한·미·일 해상훈련 태풍으로 연기_돈 버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_krvip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등이 참가해 오늘(8일)부터 사흘간 남해상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일 연합 해상 훈련이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이번 훈련에 한국에서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이, 미국에서는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70여 대를 탑재할 수 있는 9만 7천 톤급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강습단 등이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또 일본 해상자위대도 이지스함과 호위함 등을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훈련 목적에 대해 해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3국 공조를 통해 수색과 구조 활동을 벌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