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저임금 인상 후속 입법, 2월 국회 통과 최선”_포커 장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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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2일(오늘)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과 관련해 "상가임대차 계약갱신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법 개정안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특별법 등 필요한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 목요일 당정 협의에서 최저임금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민주당은 전국 248개 지역위원회가 최저임금 홍보센터가 되어 주민들을 만날 것이고,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담은 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지역위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소득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노동자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 인상은 모두 함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높은 임대료, 대기업과 프렌차이즈 본사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