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朴측 ‘10인 회동’ 무산될 듯 _피토코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_krvip
한나라당 화합을 위해 강재섭 대표 주선으로 다음주 월요일 열릴 예정이던 이명박 후보측과 박근혜 전 대표측의 이른바 '핵심 5인방'간의 회동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측 정두언, 진수희 의원과 박 전 대표측 김재원 의원 등 상당수 참석 대상자들은 기자들과 만나 월요일 회동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지금 당과 후보의 관계 등 여러 일이 혼란스러운 만큼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만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