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학교·유치원 50m 거리에 마사지업소 방치”_지구의 소금 베토 게데스 가사_krvip

감사원 “학교·유치원 50m 거리에 마사지업소 방치”_당신의 의견을 제공하여 돈을 벌다_krvip

학교 정화구역 안에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시, 의정부시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46곳의 정화 조치를 요청받고도 22곳이 여전히 영업을 하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선 학교로부터 불과 40∼50m 거리에 휴게텔과 마사지업소 등 유해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고, 이 가운데 10차례에 걸쳐 행정처분을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

감사원은 또, 교통안전공단이 운전적성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여객·화물운전자 4천6백여 명의 주소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