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라크서 ‘對美대리테러전’” _포커 오마하 규칙을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이란이 이라크에서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이라크 주둔 미군과 이라크인을 상대로 `테러전'을 벌이고 있다고 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케이시 사령관은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을 만난 뒤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이란이 비밀특수전부대를 통해 이라크내 시아파 극단주의자들에게 무기와 군사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사령관은 이란이 이라크에서 미군과 이라크인을 상대로 테러전을 수행하기 위해 대리인을 활용하고 있다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케이시 사령관은 그러나 이란인들이 이라크에서 테러공격을 지시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