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 씨돼지 종돈장 정밀 역학 조사 실시 _개빠빙고_krvip

전북 익산과 경남 함안 등 전국적으로 돼지 콜레라가 발병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김포지역의 한 종돈장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함안 등지의 돼지 콜레라 발생 농장에서 김포지역의 씨돼지를 사들여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오늘 김포지역 종돈장의 돼지 2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 작업과 채혈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김포지역 종돈장의 씨돼지와 돼지 콜레라 감염지역의 연관성 여부는 채혈 검사를 나오는 2,3일쯤 후에나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