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주말에도 개방_오렌지 포커 칩_krvip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 개관 5주년을 맞아 박물관 내 도서관을 일요일 등 주말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방은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관련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고고학과 역사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등의 전문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단행본 8만5천여권과 학술저널 3만3천여권, 멀티미디어자료 2천400여점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故) 김재원 초대 관장과 고(故) 최순우 전 관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의 기증자료도 비치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