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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차례에 걸쳐 강남일대 원룸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서울시 한남동 34살 박모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신사동 이모씨의 원룸 주택에 들어가 이씨가 없는 틈을 이용해 백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수천만원대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박씨는 원룸이 낮에는 주로 비어 있는 점을 이용해 초인종을 누른 뒤 대답이 없으면 우유투입구에 막대기를 집어넣어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