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수출, 중국시장 일본 첫 추월 _개별 슬롯 잠금장치가 있는 정리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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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우리나라 가전제품 중국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수출액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가전제품의 중국 수출액은 6억 4천 449만 2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본에 대한 가전제품 수출액은 6억 465만 천 달러로 4.4% 증가에 그쳤습니다. 가전제품의 중국 수출규모가 일본 수출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중국 수출 증가를 주도한 품목은 디지털 TV를 포함한 컬러 TV로 모두 1억 7천 85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9% 증가했습니다. 냉장고는 252.1%, 세탁기 175%, VCR은 82.3% 늘었고 에어컨은 729%, 비디오카메라도 241%가 증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