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생굴 생산지 및 유통과정 표시 의무화_둔근을 얻는 방법_krvip

앞으로 단계적으로 굴비와 생굴의 생산지와 유통과정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2월부터 3년간 굴비와 생굴 품목에 대해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수산물이력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별 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그동안 자율참여방식으로만 운영됐습니다.

그러나 참여율이 낮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굴비와 유통 경로가 단순한 생굴부터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