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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림의 대중화를 위해 시간 : 2분 23초 취재 : 정성태 산과 들, 도시와 농촌, 사계절의 풍경들이 화폭에 담겨 뽐을 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사람들, 이 전시회는 ‘그림을 배우자’란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이 마련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치동 / 출품자(경력4년):"쉰다섯에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고 출발 했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지 1년이 됐다는 주부 이유경씨, 함께 온 아들이 그림을 보고 엄마를 인정해줘서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유경 / 출품자(경력1년):"제 아들이 보고 깜짝 놀라..." 이번 전시회에는 프로그래머, 학생, 주부, 장애인 등 참여한 사람들의 면면도 다양합니다. <인터뷰> 박성미 /출품자 (대학생 경력 2년):"꽃도 그리고 점으로 사람도 표현하고..." <인터뷰> 최재훈 /출품자 (프로그램어 경력 4년):"이 모임을 통해서 부인도 만났고 취미가 같으니까..." 그림을 배우자’ 인터넷 동호회는 3만 6천여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합니다. 그림의 대중화를 목표로 동호회를 만들었다는 권대하 작가는 미술도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전시는 그림공부의 연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권대하 (서양화가):"아마추어들이 전시회를 함으로 해서 화가들로부터 오는 비난과...” 이번 전시회는 여느 전시회들처럼 질문도 정답도 없습니다. 관객이 작가와 동등한 입장에서 관객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자극을 던져준다는 것이 이 전시회의 매력이고 힘이라고 말합니다. 꿈과 소망을 화폭에 담아낸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이달 28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명예 뉴스VJ 정성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