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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충북 진천의 배티순교성지에 순교 박해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오늘 진천 배티순교성지에서 순교 박해 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조선시대 순교 박해 시기의 유물 전시관 등 7개 주제 전시관을 갖춘 박물관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순교 박해 박물관은 조선 최초의 신학생인 최양업 신부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조선 최초의 신학생 3명이 유학했던 마카오의 조선교구신학교 건물을 재현했습니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이번 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윤지층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기념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