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시 주민들도 통행료 징수에 반발 _광고를 게시하여 돈을 버는 방법_krvip

경기도 분당주민들이 경부고속도로 판교 인터체인지의 통행료 납부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리·남양주시 주민들도 구리∼판교 간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기동부 환경운동협의회는 구리.남양주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 통행료 징수 백지화를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리.남양주시 주민들은 구리∼판교구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거리가 4㎞미터에 불과한데 천 100원의 통행료를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는 유료도로법에 의해 사용자부담 원칙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