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전 정책 크게 변하지 않을 것”_돈을 벌기 위한 자동 게임_krvip

IAEA, 국제원자력기구 알렉산더 비치코프 원자력에너지부 사무차장은 한국이 원자력 발전을 줄이려고 노력하겠지만 전력 수요를 충당할 다른 대체 발전 자원이 부족해 원전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치코프 사무차장은 오늘 '싱가포르 국제 에너지 주간' 행사 인터뷰에서 "한국원전의 원자로는 지금까지 잘 작동했을뿐 아니라 한국은 원전을 줄일만한 경제적, 생태적 이유가 별로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비치코프 사무차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 사태와 관련해 "일본은 조만간 원자로를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가 아는 한 일본 정부는 원전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