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소득 4천만원 이상 자산가 2만3천여명 _자동화로 돈 버는 방법_krvip

금융 소득 4천만원 이상 자산가 2만3천여명 _객관적 음절 빙고_krvip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 원을 넘어 지난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신고한 사람이 2만 3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 당시 연간 금융소득이 4천만 원을 넘은 사람은 2만 3천 184명으로 이는 전년보다 20% 정도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모두 4조 9천 423억 원으로 한 사람이 평균 2억 천 3백만 원을 금융 소득으로 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득 규모별로 보면 4천만에서 5천만 원 구간에 4천 625명이 5천만에서 8천만 원 이하에 7천 505명, 8천만에서 1억 2천만 원 구간에 3천 929명, 1억 2천만에서 5억 원 사이에 5천 528명이 각각 분포돼 있습니다. 특히 5억 원을 넘는 신고자도 천 597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2조 6천40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