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밤새 많은 눈…정상 되찾아 _유아교육용 크리스마스 빙고_krvip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최고 17cm의 많은 눈이 내렸지만 오늘 아침 눈이 그치고 날이 개면서 도로가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도로의 경우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구간은 제설작업으로 계속 전면 통제되고 있지만 대관령과 한계령 등 다른 산간도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또 강원 산간과 동해안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지금까지 내린 눈은 미시령이 17Cm로 가장 많고, 대관령 12 강릉 5.8 태백 5.5 속초 3.6 센티미터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