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근태 장관 질책’ 아니다” _포키 피자 만들기 게임_krvip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변인 브리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따라서 복지부 장관 질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 현안 점검회의에서 이 실장이 어제 국무회의 관련 대변인 브리핑에 실수가 있었다고 질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이어 노 대통령 발언은 수입 식품 안전 문제는 여러 부처에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부처간 협의가 안돼 문제가 반복되는 만큼 이를 맡는 국무조정실에서 부처간 협력 제체를 구축해 근본적 해결을 주문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