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태 예의주시…여행 제한지역 지정” _몸을 키우는 운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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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유혈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티베트 지역을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티베트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가 더 이상의 인명피해 없이 원만히 수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현재 중국 주재 공관 비상연락망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중국 외교부와 서장 자치구에도 우리 국민의 사고시 즉시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부터 티베트 지역을 여행 경보 3단계인 여행제한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으로의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