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약효, 관절염 치료용이 일반보다 길어”_아오 포커는 안돼_krvip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관절염 치료제가 함유된 파스의 약효 지속 시간이 일반 파스보다 긴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관절염 치료용 파스 4종과 일반 파스 4종, 생약성분이 함유된 한방파스 2종 등 10종의 파스를 대상으로 사용시간에 따른 잔류성분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일반 파스와 한방파스는 피부에 붙인 뒤 6시간이 지나면 약성분이 50% 감소하고, 24시간 뒤에는 30%만 남았으나 관절염 치료제 파스는 24시간이 지나도 약성분이 60%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