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국회 정상화 촉구 계속 _돈을 벌기 위한 그래프 게임_krvip

국회 파행 엿새째인 오늘도 열린우리당은 국회 본회의장에 대기하면서 한나라당의 대정부 질문 참여 등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한나라당이 국회로 복귀해 정부의 잘잘못을 따지고 어려운 경제를 함께 살려나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천정배 원내대표도 야당과 유연한 자세로 대화와 타협할 용의가 있으므로 한나라당이 국회로 복귀해 대정부 질문을 정상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국회의 장기 공전을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임위원회 활동을 단독으로라도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인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은 내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심의하기위한 법안심사소위가 예정돼 있다며 소위를 예정대로 진행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