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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총기 난사극을 벌인 용의자가 폭력 비디오 게임에 심취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 지는 총기 난사 용의자인 에런 알렉시스가 하루 최대 16시간까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즐겼다고 친구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3년 가량 함께 살았다는 한 태국인 친구는 알렉시스가 온종일 게임을 했을 수도 있다며 게임 때문에 총기 난사극이 일어났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9.11테러 현장에 있은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진 알렉시스는 이외에도 편집증 등 여러 정신적 문제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