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리조나주에 돌하루방 건립 _베타 광대_krvip

그랜드 캐년의 수려한 풍광으로 미국 최고 관광지로 꼽히는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제주도를 대표하는 돌하루방이 세워집니다. 세도나 한국민속문화촌건립위원회는 24만평 부지에 건설중인 한국민속문화촌 입구에 한국인의 평화이념을 담은 제주 돌하루방 2기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돌하루방이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류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돌하루방은 제주도가 기증했으며, 제막식은 오는 19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