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부대 가혹행위 있었다”_에그 배당_krvip

“총기사건 부대 가혹행위 있었다”_베타카로틴이 뭐죠_krvip

지난 4일 총기사건이 발생한 해병대 2사단 소속 해안 소초 병사들 사이에 실제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해군 중앙수사단 관계자는 병사들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 해당 부대에서 구타와 집단 따돌림 등 가혹행위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이와 연루된 병사 서너 명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번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된 정 모 이병은 선임병이 성경책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바지에 살충제를 뿌린 뒤 불을 붙이는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범인 김 모 상병 역시 일부 선임에게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