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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의 대한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2.3%인 백59만가구가 단칸방에서 살고 있고 전체 가구의 29.5%인 382만 가구는 부엌과 목욕탕은 물론 화장실도 없이 살고 있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협 의원도 주공이 공급하는 소형주택 분양 비율이 지난 98년 49.5%,지난해 33.3%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며 주공은 서민주택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주공의 턴키 입찰공사의 평균 낙찰율은 99.1%로,일반 입찰공사 평균 낙찰율 83.4%보다 엄청나게 높아 예산 낭비와 주택 가격 상승의 주범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 턴키 낙찰자의 57%가 주공 출신이 운영하거나 주요 간부로 재직하는 업체들이라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김윤식 의원은 주공의 미분양아파트가 최근 6년동안 4.7배나 급증해 2만천7백여호에 미회수금이 5천275억원에 이른다며 분양 활성화 대책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은 올해 9월말 현재 3만5천590세대 입주자가 아파트 면적이 분양공고보다 6만6천393평이 작다며 619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고 지적하고 분양공고 면적과 실제 분양 면적이 차이나는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