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로 일가족 4명 질식사 _사발리 베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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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의 4층짜리 연립 주택에서 불이나 2층에 사는 41살 심순경씨와 부인 38살 권종현씨, 아들 9살 심우섭군, 그리고 심씨의 딸 6살 심은혜 양 등 일가족 4명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또 이 불로 26평 내부가 전소돼 8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층에 있던 주민들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 3층에 거주하는 목격자들은 현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방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도 이곳 현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방이 가장 심하게 타 있었다고 밝혀 이곳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