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코스서 충돌한 스키 초보자 100% 책임”_다채로운 문신 카지노 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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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스키자가 능력에 맞지 않는 스키장 코스에서 무리하게 스키를 타다 앞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초보 스키자에게 100%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스키장 중급코스에서 초보자 23살 김모 씨에게 부딪쳐 다친 전직 스키강사 37살 김모 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천5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씨가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고 충돌을 방지할 주의 의무를 게을리한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고 김 씨는 지난해 2월 경기도 이천의 한 스키장 중급코스 슬로프에서 뒤에서 내려오던 피고 김 씨에게 부딪쳐 가슴 골절 등의 상처를 입고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