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 후원자 모임, ‘상고 항의 서한’ 대검에 제출_보타포고에 돈을 거는 남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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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유서대필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재심에서 승소한 강기훈씨의 후원자들이 검찰의 상고 결정에 항의하는 서한을 오늘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후원자 모임은 서한을 통해 누명과 고통으로 강씨가 간암까지 얻었는데도 유감을 표해달라는 요청에 검찰이 상고로 답해 강씨의 명예를 또다시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3일 강기훈씨가 유서를 대필해주고 운동권 동료의 자살을 부추겼다는 혐의에 대해 결정적인 증거였던 필적 감정의 증거효력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