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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 대신 전쟁을 실행하는 로봇 무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살인 로봇 등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열린 '국제로봇전'.
전 세계 12개국에서 334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로봇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자율형 로봇.
눈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스스로 판단해 장애물을 피해서 보행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무기로 전용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인터뷰> 피터 아사로(뉴욕대학 교수) : "로봇은 생명을 빼앗는 것의 중대성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차량형 로봇,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국경 경비 등에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기술적으로는 무기를 탑재해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네 발로 보행하는 고양이형 로봇.
미국 기업이 군으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개발한 것으로 시속 26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립니다.
속도를 유지한 채 커브를 돌고,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납니다.
말 모양의 로봇.
아무리 험한 길도, 군인 뒤를 쫓아가도록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