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롬니, 9개 경합주 표심도 팽팽”_포커 훈련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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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키를 쥐고 있는 9개 '경합주'의 표심도 오바마 대통령 5곳, 롬니 후보 4곳 우세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미국 주요 여론조사기관의 최신 지지율을 취합해 평균치를 공개하는 여론조사기관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롬니 후보는 경합주 중 대의원수가 가장 많은 플로리다에서 우세를 유지해 경합주 9 곳의 전체 대의원 확보 예상치에서 66명 대 44명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다소 앞서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 대선의 최종 판세는 경합주 9곳에서 결정 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감안하면 이번 대선의 최대 전략 요충지는 오하이오와 버지니아, 플로리다 등 3곳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