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대설주의보 해제_마틴 라이터, 카지노에서 승리하다_krvip

강원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후 3시 반을 기해 강릉과 동해,삼척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4.5, 삼척 4, 동해 3.5센티미터 등입니다. 눈이 내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에는 강원 강릉시 강동면 동해고속도로 강릉 4터널 인근에서 차량 1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강릉시 교동 43살 송 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도 38호선 등 산간도로에서도 차량들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