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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자들이 지난해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곳은 '네이처(Nature)'誌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포스텍(포항공과대)에 따르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지난해 논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팩트 팩터(영향력지수)가 20 이 넘는 상위저널 가운데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이 가장 많이 발표된 저널은 네이처(24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와 함께 세계 3대 저널로 꼽히는 사이언스(Science.18편)와 셀(Cell.16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임팩트 팩터 10 이상인 학술지에 발표된 한국 연구자의 논문(제1저자, 교신저자)은 총 400편이며 논문 최다발표는 서울대(의대 포함) 26.8편, 포스텍 21.5편, 연세대 14.5편, KAIST 9편 등의 순이었다. 이와함께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논문발표도 서울대(136.9편), 포스텍(68.2편), 연세대(54.8편), KAIST(53.5편)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의대가 있는 대학은 의대 관련 논문도 모두 포함됐다. 포스텍은 이번 분석은 브릭에서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록된 자료로 이뤄졌으며 이 코너는 임팩트 팩터가 10 이상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저자를 소개해 신진연구자들의 소개와 연구자들의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