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상 최고가 저택 매물로 나와 _여성 포커 플레이어 체커 브라질_krvip

미국 부동산 사상 가장 비싼 저택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해당 저택은 주미 대사를 지냈던 사우디 아라비아의 대부호 반다르 왕자가 콜로라도주 아스펜에 소유했던 11만 6천 평 규모의 대 농장으로 가격은 우리 돈 천 3백억원 대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가격은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해변 저택을 천 2백억 원 대에 내놨던 종전 기록을 깬 것입니다. 반다르 왕자의 대 저택은 주 건물만 해도 부시 대통령이 거주하는 백악관보다 규모가 큰 천 5백 여 평으로 목욕탕 16개와 침실 15개, 그리고 실내 수영장 등을 갖췄으며 주 건물 외에 많은 주택과 건물 등 부대시설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다르 왕자가 이 대저택을 팔기로 결심한 것은 지난 2005년 주미대사를 그만둔 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가안보회의 의장직을 맡으면서 미국에 머물 시간이 거의 없게 됐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