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해 태어난 아기 사상 최소 _녹색 코팩 포커 데크_krvip
⊙앵커: 지난해 태어난 일본의 영아의 수가 사상 최소를 나타냈다고 일본 후생성이 인구통계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후생성은 어제 발표한 1999년 인구통계에서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117만여 명으로 98년보다 2만여 명이 줄어서 일본이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9년 이후 최저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생성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아이를 적게 낳는 현상과 만원풍조로 20대 여성의 출산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