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금융사기 저지른 한인, 유죄 인정 _라이브 온라인 포커 코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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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고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재미교포 34살 김 모씨가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미 검찰은 김씨가 어제 심리에서 유죄를 인정해 사기와 돈세탁 등 25개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씨가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경우 6년 6개월로 예정된 형량에 대해 감형을 건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유누스 캐피털과 피플엔이라는 투자회사를 차리고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 250만 달러를 모은 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