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자신·소집단 우선은 당 어렵게 해”_슬롯값이 소진된 중고폰_krvip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당의 위기 상황에서 자가 자신이나 소집단을 우선하는 것은 당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디도스 공격 사건과 돈봉투 의혹 등 최근 잇따른 문제로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또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정치권 전체가 부끄럽게 여길 문제라며 비상대책위 차원에서 차근차근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보지만 윗선 개입 여부 등에 대한 검증과 의혹 해소를 위해 특검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