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골프채 훔친 한국 프로 골퍼 체포 _온라인 포커 베팅_krvip
주차장에 세워둔 남의 차량에서 골프채를 훔친 혐의로 한국 프로 골퍼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지난달 2일 지바현 우라야스시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의 창문을 파친코 구슬로 깬 뒤 골프채 28개를 훔친 혐의로 한국의 프로 골퍼 40살 문 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레슨 프로로 일하고 있는 문 씨는 일본에 입국해 골프채를 훔친 뒤 한국에서 지인들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시청은 문 씨가 최근 2년간 30여 차례 일본에 입국했다면서 같은 수법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골프채를 훔친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