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문회 정치 공세 차단할 것” _콰이에 영상 올리면 돈 벌어요_krvip

열린우리당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임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정치 공세의 장으로 변질돼선 안된다면서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재경위 간사인 문석호 의원은 오늘 고위정책 조정 회의에서 내일부터 열리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부동산 정책과 한,미 FTA 협상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능력과 자질, 정책 비젼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또 야당이 외환은행 매각 과정 등에 대한 갖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야당의 근거없는 정치 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