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사고 원전 언론에 첫 공개_상단에 팬 슬롯이 있는 케이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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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현장이 오늘 사고 발생 8개월만에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현장 공개는 호소노 원전사고 담당 장관을 수행 취재하는 형식으로 일본과 외국의 취재진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방호복과 전면마스크를 착용한 취재진은 버스로 1호기에서 4호기까지 사고 원전을 둘러봤지만 버스에서 내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기자들은 수소 폭발로 파손된 원자로 건물과 방사성 오염수 처리시설,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바다쪽의 모습 등을 차내에서 취재했습니다.
이어 복구 작업 대책본부에 들러 현장소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1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피폭과 복구작업에 등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그동안 언론의 현장 취재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