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 안된 재료, 식품 명칭 표기 못하도록” _헤드 베팅 베팅_krvip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은 식품에 포함되지 않은 재료는 식품 명칭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합성 착향료와 색소 등 인공 첨가물만을 사용해 식품의 맛을 내는 경우 그 맛을 내는 천연 재료 명칭을 제품 이름이나 용기.포장의 표시에 넣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식품에 포함된 원재료 함량이 2% 이하인 식품은 용기.포장에 원재료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도록 규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과 달리 우리 나라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제품명이나 이미지 만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